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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남규리가 웨딩 여신으로 거듭났다.
남규리가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의 현장 사진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신 자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신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진행했고,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에 촬영을 진행하던 많은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중 남규리가 그리는 윤세나는 올 여름 여성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인물로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배경과 결혼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해운대 연인들'의 한 제작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에는 각각의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들이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올 여름 시청자 여러분께 큰 웃음과 벅찬 감동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해운대 연인들'은 배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등 스타 배우들이 개성 만점의 캐릭터를 그리며 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낸 남규리. 사진 = SSD / TIMO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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