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의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윤희는 최근 화장품과 제과 CF에 이어 의류 광고 모델에 까지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윤희가 발탁된 브랜드는 '스마일 마켓'으로 22명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개성있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SPA 브랜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톰보이 방이숙으로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조윤희는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CF와 의류 광고를 모두 꿰차며 명실공히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조윤희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 임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 러블리한 소녀의 이미지부터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마일 마켓'의 브랜드 관계자는 "'넝굴당'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패셔니스타 조윤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인천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스마일마켓'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일마켓 광고 모델로 발탁된 조윤희. 사진 = 스마일마켓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