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는 등록헌혈자 15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 등 총 400명을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초청한다.
또한 KBO의 사회공헌사업 파트너인 대한적십자사는 경기 당일 경기장 밖에서 헌혈버스를 운영, 일반인을 대상으로 헌혈 OX 퀴즈를 진행하고 '희망풍차' 응원 부채를 나눠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전 선수 전원은 경기 중 대한적십자사의 CI가 부착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게 되며 각 구단의 헌혈홍보사절 선수들이 등장하는 홍보 동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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