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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페인트칠 데이트를 선보였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달콤한 애정행각을 통해 불꽃 로맨스를 펼쳤다.
극중 김도진(장동건)과 서이수(김하늘)는 서이수가 새로 이사 갈 집을 단장하기 위해 함께 페인트칠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 손을 부여잡고 페인트를 섞는가 하면 나란히 서서 페인트칠을 하고 키를 넘어선 부분을 칠하기 위해 어부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어 고된 페인트칠로 인해 쓰러졌지만 다정함 넘치는 팔베개를 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며 로맨틱한 페인트칠 데이트를 완성했다.
이날 '신사의 품격' 신우철 PD는 두 사람과 장면에 대해 의논을 마친 후 배우들이 자연스러운 감정선을 드러내 줄 것을 강조했고, 두 사람은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달콤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사의 품격'은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페인트칠 데이트를 선보인 장동건과 김하늘.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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