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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신곡 '라이크 머니(LIKE MONEY)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라이크 머니'는 음원 공개 후 빌보드, 음악채널 MTV 등 주요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명 라디오 스테이션인 '100.9', '97.3'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원더걸스의 신곡을 언제쯤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나" "'라이크 머니'는 올 여름 최고의 곡" "원더걸스 웰컴"이라는 등 다양한 댓글들이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라이크 머니'가 미국내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일본 등 세계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게 될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더걸스와 '라이크 머니'를 피처링한 가수 에이콘.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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