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의 출연에 ‘힐링캠프’가 웃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는 안철수 교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대선 출마 여부 등으로 향후 행보가 집중되는 그의 ‘힐링’ 출연이기에 대중의 높은 관심도는 시청률로 입증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이날 ‘힐링’은 1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9%와 비교해 약 7%가량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안철수 교수는 ‘힐링’에서 1500억 기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자신의 대선출마 관련해서는 향후 공식 입장을 표하겠다는 당초 방침만을 고수했다.
[‘힐링’ 안철수 편.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