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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프로 못지않은 안정적인 양궁 자세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 녹화가 진행됐다.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이외에도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펜싱, 탁구, 양궁 등 올림픽 종목이 추가돼 아이돌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양궁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씨스타의 보라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녹화 현장에서도 보라의 화살이 과녁을 향할 때마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의 연신 감탄이 쏟아졌다.
대회를 앞두고 양궁에 출전한 남녀아이돌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장을 찾아 연습에 열을 올렸고, 경기 당일에도 서로 간에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런던올림픽 특집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25일과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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