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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아이돌 그룹 빅스타가 걸그룹 씨스타와 절친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타의 멤버 필독은 24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빅스타의 압구정날라리! 센스만점 리더 필독입니다^^ 씨스타 선배님들과 찍은 애정돋는 단체사진! 제목은 '우리는 빅-씨스타예요!' 가 어떨까요? 열대야 날려보내고 꿈 속에서 만나요~ 모두 굿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빅스타는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방송국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빅스타와 씨스타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각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효린은 빅스타의 데뷔앨범 '빅스타트: 핫보이'를 들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정말 친해 보인다!" "앞으로 멋진 우정 쌓아 가시길" "훈훈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앨범 '핫보이(HOT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빅스타. 사진 = 브레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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