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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400회를 맞아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25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400회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400회 특집 게스트로는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노홍철, 힙합듀오 리쌍의 길, 밴드 YB의 윤도현 등이 출연했다.
게스트는 모두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인물들로 선정됐다. 박명수, 노홍철, 길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패널로 활동했으며, 윤도현은 최다 출연 게스트로 선정돼 400회 특집에 함께 했다.
또 이날 녹화는 400회를 맞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인연이 있는 시청자 400명을 초대해 공개 녹화로 진행됐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청자, MC 유재석, 김원희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청자, MC들을 직접 만나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는 시청자, 숫자 400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청자 등이 사연을 올려 추첨을 통해 선정?磯?
지난 2004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오는 8월 6일 400회의 금자탑을 쌓는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C 유재석(위 왼쪽)과 김원희-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노홍철, 힙합듀로 리쌍의 길(아래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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