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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택시'를 타고 지산을 찾는다.
신세경은 27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 MC 이영자, 공형진과 만나 택시에 탑승한 신세경의 목적지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신세경은 지산에서 그녀의 출연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이하 알투비)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택시' 안에서는 월드스타 비(정지훈), 국민남편 유준상 등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며, 팬 사인회에서는 보다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직접 호흡할 계획이다.
신세경의 팬 사인회 외에도 지산에는 '알투비' 이벤트 부스가 마련됐다. 트램폴린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진을 찍는 고공액션 포즈 콘테스트 및, 공군 조종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 부스 등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경품으로 '알투비' 영화 예매권과 아이스 레드머플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알투비'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의 7분간의 비공식 작전을 긴박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등이 출연하며 특히 서울 상공에 출현한 전투기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등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시도하지 못한 스펙터클한 고공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15일 개봉.
[신세경. 사진 =CJ E&M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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