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런던올림픽 위해 출국 "역시 대세남"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런던올림픽 응원을 위해 런던으로 떠났다.

김수현은 27일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 했다.

김수현은 선정된 일반인들과 함께 현지에서 수영 경기를 관람하고, 3박 5일간의 런던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사진 속 김수현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남", "우월한 기럭지다", "태극전사에게 힘을 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5일 개봉해 3일 만에 관객 100만을 넘긴 영화 '도둑들'에서 잠피노 역을 맡았다.

[런던행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수현 사진 = 프레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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