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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PM 멤버 준수가 R.ef의 '이별공식'을 새롭게 재탄생 시킨다.
준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R.ef의 '이별공식'을 선곡했다. '이별공식'은 지난 1995년 '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준수는 1년여만의 TV출연에 대해 "오랜만에 출연이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녹화에서 준수는 '이별공식' 무대를 위해 직접 편곡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고, 무대 도중 화려한 랩과 안무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준수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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