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영국 런던 올림픽 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배연주가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배연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티징위를 2대1로 꺾었다.
배연주는 1세트를 16-21로 티징위에게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2세트를 21-15로 따낸 배연주는 3세트에선 21-12로 가볍게 이겨 첫 승을 올렸다.
배연주는 31일 이탈리아의 알레그리니 아그네스와 B조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승록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