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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발회

日에 충격패 안긴 北안금애 금메달

시간2012-07-30 09:43:05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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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안금애, 베테랑의 저력 보여줬다", 日누리꾼 "강했다"

북한의 안금애 선수가 유도 여자 52kg급에서 우승해 북한에 런던 올림픽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29일 오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유도 여자 52kg급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안금애 선수가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 선수를 상대로 빗당겨치기를 성공시키며 유효승을 거둬 우승했다.

안금애 선수는 우승이 결정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안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에 자신의 첫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게 된 것.

북한으로서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여자 48kg급에서 계순희가 금메달을 따낸 이래 무려 16년만의 금빛 쾌거다.

그런데 안금애 선수의 활약으로, 첫 경기부터 고배를 마신 선수가 있다. 바로 이 체급의 일본 대표 나카무라 미사토 선수다. 지난 베이징 대회 동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다.

나카무라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안금애 선수에게 패배해 동메달에 그쳤다. 따라서 안금애 선수와의 첫 경기는 그녀에게 좋은 설욕의 기회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에도 안금애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또다시 패배한 것이다.

첫 경기에서의 충격적인 패배. 나카무라 선수는 첫 경기부터 졌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일본이 올림픽 유도 여자 52kg급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는, 유도가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이래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래서 나카무라 선수의 패배는 일본에게 큰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패배를 안긴 안금애 선수는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의외로 일본 언론과 일본 누리꾼은 안금애 선수의 금메달을 깨끗히 인정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다.

안금애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기까지 별다른 잡음이 없이 깨끗한 경기를 펼쳤고, 유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녀는 강했다는 것.

여자 52kg급에서 전례 없는 노메달의 굴욕을 안긴 안금애 선수였지만, 일본 언론은 "베테랑의 실력을 보여줬다(스포니치)"고 전하는 등 그녀를 호평했다.

온라인 상에서 북한에 쉽게 적의를 드러내는 일본 누리꾼조차도 안금애 선수에 대해 "솔직히 강했다", "깔끔한 경기를 펼친다. 순수하게 금메달을 축하해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패자부활전에도 진출하지 못한 점을 두고 "안 선수를 너무 일찍 만났다. 대진운이 나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일본 여자 유도 대표팀은 비상이 걸렸다. 48kg급 후쿠이 도모코 선수가 5위에 그친 데 이어 52kg급 나카무라 선수마저 초반에 탈락하는 등 일본 여자 유도의 유력 우승 후보 2명이 연달아 노메달에 그쳤기 때문.

올릭픽 직전까지 일본 언론으로부터 '사상 최강' 전력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 일본 여자 유도. 정작 올림픽 경기에 들어서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의 올림픽 전체 5위 달성 목표는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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