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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배트맨' 시리즈 중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9일 전국 33만 16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25만 6325명을 기록했다.
이는 시리즈 중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다. 지난 2005년 개봉한 '배트맨 비긴즈'는 92만 1300명, 2008년 개봉한 '다크 나이트'는 408만 7355명을 동원했다.
개봉 전부터 올해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개봉일인 19일 하루 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3일만에 100만 명, 4일만에 200만 명, 6일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영화 최단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또 미국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수익도 '배트맨 비긴즈'를 넘어섰다. 북미에서만 2억 8908만 6000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고 전 세계적으로 5억 3728만 6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다크 나이트'에 이어 시리즈 2위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렸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이 8년 후,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의 고민 속에서 최강의 적 베인과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스터.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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