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2012년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충북 석교 초등학교가 초등부 최강자에 올랐다.
충북 석교초교는 초등부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에서 경기 희망대초교를 8-0으로 격파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 왕중왕전에서는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단이 대회 3연패를 노리던 경기 남양주 리틀야구단에 3-2로 승리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초등부 4개 리그와 리틀부 4개 리그 등 8개 리그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의 동해리그는 충북 내덕초교, 서해리그는 경기 희망대초교, 백두리그는 충북 석교초교, 한라리그는 인천 숭의초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리틀부의 A리그는 경기 남양주시 리틀야구단, B리그는 부산 사하구 리틀야구단, C리그는 서울 영등포구 리틀야구단, D리그는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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