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박효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컨셉트는 단무지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한옥 담벼락 앞에서 옐로우빛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조형사로 열연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은 짜장면 먹어야겠다", "단무지가 이렇게 예쁜 색인 줄 몰랐다", "레몬처럼 상큼한 여신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칠성호, 운수 좋은 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준비에 한창이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박효주. 사진 = 박효주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