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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종영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좋은 작품에 누가 될까 맘 졸이며 지낸 24회 동안 힘이 돼준 '신사의 품격' 식구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종영소감을 전하며 "누가 누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사의 품격' 팀이 모여 함께 찍은 것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올림픽 때문에 빨리 못 봐서 아쉽네요 이번 주엔 볼 수 있겠죠?" "홍프로 그동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지난 28일과 29일 결방된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세아가 공개한 '신사의 품격'팀 종영기념 사진. 사진 출처 = 윤세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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