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한화 투수 양훈과 정범모가 1군에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양훈과 정범모를 엔트리에 등록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 30일 정민혁과 이준수를 2군으로 내렸다.
6월부터 부진이 이어진 양훈은 지난 4일 넥센전에 선발로 등판해 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6월과 7월 6경기에서는 승리없이 5패만을 기록했다.
이날 1군에 복귀한 양훈은 당분간 중간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1군에 복귀한 양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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