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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신성우(44)가 대중교통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봅니다. 그새 또 요금이 올라있네요. 단 세 정거장이지만 사람들이 없어 탈만하네요!!"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로 무장을 했지만 한 눈에도 신성우인지 알아볼 수 있는 그 특유의 콧수염과 올백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신성우의 대중교통 인증샷에 네티즌은 "우와 우연히 탄 버스에서 오빠를 본다면 꺄아악 기절할지몰라요", "같은 정거장에서 탄 팬이에요. 멋진 모습 뵙고 살짝 쫄아 알은체 못?네요 아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우. 사진=신성우 트위터]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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