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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상반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이진욱과 김지석의 사랑 쟁탈전이 화제다.
지난달 25일과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1, 12회 방송에서는 윤석현(이진욱)과 신지훈(김지석)이 주열매(정유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끝난 후,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이라는 이름의 이미지가 주요 포털 카페와 블로그 등에 올라왔고, 이 이미지는 극중 마초남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진욱과 자상한 로맨티스트 김지석의 매력도를 비교한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주열매가 되고 싶다", "난 두말 않고 이진욱", "고민 없이 김지석! 구릿빛 피부 너무 섹시하다", "내 남자도 아닌데 왜 고민하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의 매력비교도. 사진 =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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