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여자 수영 정다래와 백수연이 동반 준결승 진출이란 쾌거를 낳았다.
정다래와 백수연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예선에 출전해 커트라인을 통과하고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미국의 레베카 소니가 1위에 오른 가운데 백수연은 공동 7위에 올랐고 2분 25초 76을 기록했다. 정다래는 2분 26초 83으로 14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다래가 1일(한국시각) 오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예선에 출전해 2분26초83의 기록으로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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