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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여자 사격 김장미(20·부산시청)가 예선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얄 아틸러리 배럭스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사격 25m 권총 예선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김장미였다.
김장미는 총점 5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완사에서 298점을 쏘며 1위에 오른 김장미는 급사에서도 제 페이스를 이어가며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경애(23·동해시청)는 총점 582점으로 11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장미는 지난달 29일 여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13위에 그쳤지만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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