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지연(24•익산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이어 2위까지 꺾고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김지연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를 맞아 15-9로 승리했다. 김지연은 금메달로 한국 펜싱 사상 첫 사브르 메달을 따냈다.
김경민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