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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 출전한 정다래(21·수원시청)와 백수연(21·강원도청)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백수연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수영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 24초 67의 기록으로 1조 5위에 그쳤다. 정다래도 2분 28초 74에 머무르며 2초 최하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2조 준결승까지 끝난 결과 백수연은 9위, 정다래는 16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정다래.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조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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