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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2' 무대에 오른다.
최근 윤하는 '나는 가수다2' 출연을 결정하고, 오는 6일 MBC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윤하는 7월의 고별가수가 된 이수영과 무대 중단으로 실격처리 된 정인의 자리를 대신해 팝페라 가수 카이와 함께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하게 됐다.
윤하 측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의 합류에 대해 "아직은 (출연에 대해)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윤하는 그간 소속사 측과의 분쟁으로 어려움을 딛고 지난달 3일 1년 6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 1988년 생인 윤하는 올해 25세로 '나는 가수다2'에 참여한 역대 가수 중 최연소다.
['나가수2'에 합류하는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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