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러블리·댄디' 명품 각선미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티파니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 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는 숏 컷트와 클래식한 긴 생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원피스, 컬러 스키니진 숏 팬츠 등의 의상으로 타피니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다. 편하게 돌아다니고, 쇼핑하거나 밥 먹으러 가거나 하는 일이 나만의 개인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일이고 그것들을 하고 싶은 만큼 지금의 일이 소중하다. 그래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려 하고, 즐기고 있다. 이 생활 자체를 말이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한편 티파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 룩'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 = '퍼스트 룩'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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