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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박건우-조성민조가 무난한 출발을 했다.
박건우(해운대구청)-조성민(부산광역시청) 조는 2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 마우스 앤 포틀랜드에서 열린 요트 남자 470급 1차레이스에서 52분 10초의 기록으로 25위를 차지했고, 2차레이스에선 58분 3초의 기록으로 14위를 차지했다. 박건우-조성민조는 3일 오후 8시 5분 3차레이스에 나선다.
이어 열린 남자 RS:X 급에선 하지민(인천시체육회)이 5차레이스에서 33분 52초로 25위를 차지했고, 6차레이스에선 31분 21초로 9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4일 오후 10시 7차레이스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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