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HD포토

8강전, 영국의 홈 텃세는 시작됐다

시간2012-08-03 07:11:0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카디프 김종국 기자]한국이 영국과의 8강전에서 홈텃세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과 영국은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치른다. 양팀 관계자와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는 3일 오전 카디프서 만나 이번 경기에 대한 팀 미팅을 마쳤다.

한국과 영국의 경기가 열리는 밀레니엄스타디움은 7만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개폐식 돔경기장이다. 팀미팅 결과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한국과 영국전을 경기장 지붕을 닫고 치르는 것을 통보했다. 이 경우 영국팬들의 함성소리는 경기장에 울려 더 큰 소리가 발생되고 이는 한국 선수들에게 압박감을 더해줄 것으로 점쳐진다. 영국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지붕을 열어놓고 경기를 치렀지만 한국전에선 지붕을 닫아놓고 경기를 치른다. 지붕을 여는데는 20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조직위원회측은 우루과이전 이후 닫혀있는 지붕을 열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국과 영국의 경기 티켓은 7만여장이 팔려 이미 매진된 상황이다. 또한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관중석내 한국과 영국팬들의 경계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팬들 속에 둘러쌓인 한국팬들의 응원소리는 8강전에서 듣기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은 지난 2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밀레니엄스타디움서 치러 선수들이 한차례 경기장을 경험했다. 올림픽 8강전부턴 경기 하루 전날 해당 경기장에서 훈련을 소화할 수 있지만 4일 여자축구 경기가 밀레니엄스타디움서 예정되어 있다. 때문에 한국 선수들은 밀레니엄스타디움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채 카디프 대학에서 영국전 최종훈련을 진행한다. 한국 선수들은 영국과 달리 경기장 잔디도 한차례도 밟아보지 못한 채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됐다.

영국전 벤치에 앉는 한국 선수들은 정상적인 트레이닝복을 착용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과 영국전에 배정된 콜롬비아 심판들은 하늘색 의류를 착용한다. 한국의 두가지 트레이닝복 색깔은 하나는 영국단일팀, 하나는 심판진의 복장 색깔과 같아 벤치 선수들은 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결정됐다.

한국은 지난 가봉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친 후 공교롭게 주축 선수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도핑테스트를 받아 경기가 끝난 후 1시간이 넘도록 숙소로 이동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영국의 홈 텃세에 대해 "그런 점은 감안해야 한다. 홈팀의 이점과 모든 문제점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 그런점에 있어 우리 선수들은 지금까지 절제된 경기력으로 예선 3경기를 마쳤다.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붕이 덮인 밀레니엄스타디움. 사진 = 카디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