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IT 콘텐츠 전시회 '에스.엠.아트 엑시비션(S.M.ART EXHIBITION)'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SM 전시회 포스터에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SM 소속가수 강타, 보아, 동방신기, 트랙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장리인, J-Min이 자리했다.
또 소속 연기자 고아라, 이연희, 김민종, 윤다훈, 이재룡, 최종윤, 홍록기, 김경식, 이동우, 이삭, 마술사 '루'까지 SM 아티스트 66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M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이번 포스터는 'S.M.ART EXHIBITION'의 개최를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이미 지난달 말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었다.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S.M.ART EXHIBITION'은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총 2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케이블 TV를 통해 SM 전시회를 소개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S.M.ART EXHIBITION'의 포스터.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