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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남자 양궁의 ‘막내’ 김법민(21,배재대)이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법민은 2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다이샤오샹(중국)에게 슛오프(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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