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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박건우-조성민이 순항하고 있다.
박건우(해운대구청)-조성민(부산광역시청)조는 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 마우스 앤 포틀랜드에서 열린 요트 남자 470급 3차레이스에서 1시간 2분 52초로 15위를 차지했다. 4차레이스에선 1시간 3분 10초로 24위를 차지했다.
박-조조는 4일 밤 10시 5차레이스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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