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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시즌2에서 고정 심사위원을 맡아 속시원한 독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이하 도수코3)'에 다시 돌아온다.
조선희는 '도수코3'에서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 촬영을 담당하는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거침없는 독설로 도전자들을 당황케했다.
조선희는 국내외 톱스타들과 함께 수많은 광고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로, 촬영장에서 톱스타들조차 꼼짝 못할 정도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2에서 촬영 현장은 물론 심사장에서 도전자들에 날카로운 평가를 거침없이 쏟아낸 그에 대해 도전자들은 현장에서는 무섭고 긴장되지만 그런 그녀의 명쾌한 조언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운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조선희 포토그래퍼와 함께 진행된 촬영은 양궁, 펜싱, 육상, 핸드볼 등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한 패션 화보였다. 조선희는 이날 촬영장에서부터 남다른 카리스마와 매서운 조언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쑥스러워 포즈를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도전자에게는 “민망하면 모델 왜 하니? 그럴거면 집에 가서 놀아!”라고 호통을 치는가 하면, 2명이 함께 촬영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상대방을 빛내주는 것도 모델의 역할”이라며 도전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전한 것이다. 더욱이 화보 안에서 도전자가 표현해야 할 감정 표현과 미세한 포즈까지 세세하게 코치하며 도전자들에게 ‘호랑이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선희 포토그래퍼와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전자들은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발목에 경련이 나 덜덜 떨릴 것 같다”, “옆에서 숨만 쉬고 있어도 무서워서 눈치를 볼 것 같다”며 긴장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촬영을 마친 후에는 “명쾌한 독설 덕분에 좋은 화보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숨은 내 개성과 장점을 절로 이끌어내주신 듯”,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두 입을 모아 감탄과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수코3' 3회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경기 종목들을 소재로 한 스포츠화보 미션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양궁, 핸드볼, 펜싱, 육상, 체조 등 다양한 종목을 2인 1조로 짝을 이뤄 화보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조선희. 사진=온스타일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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