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미국 갔다와 시차 적응 中" 근황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JYJ 김준수의 어머니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생존여부를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하여. 여러분의 준수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간 미국 갔다온 시차적응하느라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라고 김준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준수가 트위터를 못하는 이유는 새로 산 휴대폰 트위터 비번을 까먹어서 로그인을 못한다는 이유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김준수는 하얀색 후드재킷을 입고 노란색 자동차 옆을 지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 연예인 포스" "잘 살아 있군요, 안부 감사합니다" "자동차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오는 7일 홍콩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미국, 남미, 유럽에서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김준수 근황. 사진 = 김준수 어머니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