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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스컬&하하의 컴백무대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무대를 한껏 달궜다.
스컬&하하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부산 바캉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마치 바캉스를 떠난 것처럼 시원한 배경으로 더욱 돋보였다. 스컬과 하하는 고유의 독특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음악 중간에 특별출연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등장으로 무대는 한층 뜨거워졌다. 스컬, 하하, 정형돈, 데프콘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튜브를 끼고 물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시원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그룹 비스트, 틴탑, B.A.P, ZE:A, 가수 보아, 우영, 스컬 등이 출연했다.
[스컬&하하의 무대에 특별출연한 정형돈과 데프콘.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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