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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주석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니앨범 수록곡 '라이크디스(Like This)'에 대해 칭찬했다.
3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6회에는 최강래퍼 가리온(MC 메타, MC 나찰), 더블K, 45RPM(이현배, 제이 권도), MC스나이퍼, 주석 등 5명과 신예 래퍼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주석은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를 선곡했다. 선곡 이유에 대해 주석은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정말 놀랐다"며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 이런 노래를 타이틀로 나올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다. 앞 반주 부분은 그냥 힙합이다"고 남다른 칭찬을 했다.
이어 주석 크루는 '라이크 디스'와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절묘한 무대를 선보여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라이크디스'를 칭찬한 주석.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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