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5 05:22:34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신아람(26), 최인정(22•이상 계룡시청), 정효정(28•부산시청), 최은숙(26•광주서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5-39로 패했다.
하지만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한 단체전 세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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