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74kg 이하급에 출전한 김진혁(23·한국조폐공사)이 예선에서 패했다.
김진혁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2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74kg 이하급 예선에서 조지아의 주라비 다루나시빌리를 맞아 두 번의 세트를 모두 내주며 0-2로 패했다.
첫 세트에서 다루나시빌리에 0-5로 밀리며 완패한 김진혁은 두 번째 대결에서 설욕을 노렸다. 양 선수는 1분 30초를 서로 득점 없이 보냈고, 김진혁은 파테르를 얻었다. 하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다루나시빌리에 1점이 주어졌고, 김진혁은 두 세트 모두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조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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