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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지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모든 게 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가족 시트콤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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