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KIA가 홈 6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IA 타이거즈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광주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와 네임데이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 광주 넥센전과 10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사랑의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7일에는 박천수 광주JC 제22대 지구회장이, 10일에는 권종수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이 각각 사랑의 시구를 한다.
8일에는 세한대학교 네임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세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650명이 단체관람하며 KIA타이거즈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는 세한대 이승훈 총장이 하고, 시타는 서세일 학생회장이 한다.
또한 연예인 시구 행사도 펼쳐진다. 9일에는 전남 보성출신인 배우 김정민이, 11일에는 광주 출신인 배우 박철민이 각각 KIA 타이거즈 승리 기원 시구를 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의 난타 공연이 경기 전에 열릴 예정이다.
[9일과 11일 각각 KIA의 승리 기원 시구를 할 예정인 김정민(왼쪽)-박철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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