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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라디오에 고정 출연한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이윤지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DJ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수 차례 비친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도 "기회가 닿는다면 매주 이 자리에 오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은 사연을 읽을 때 이윤지의 돋보이는 감성과 진심 어린 조언들을 눈 여겨 본 뒤 이윤지에게 고정 출연을 제의했다. 이에 이윤지도 한 달간 '지금 전화합니다!' 코너 합류를 결정했다.
이윤지가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지금 전화합니다!' 코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된다.
[배우 이윤지(가운데)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정찬우(왼쪽), 김태균.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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