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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탑밴드2' 8강전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오는 10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진행되는 KBS 2TV '탑밴드2' 8강전에서 입사 동이 이지애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런던에 가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전 아나운서는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감각을 살려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탑밴드2'에 새로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8개 밴드의 승부를 겨루는 '탑밴드2' 8강전은 '201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연계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첫 번째 날 'TOP밴드 데이'를 통해 코치들과 밴드들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와 8강 진출 밴드들의 경연, 특별 공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탑밴드2'는 오는 8월 말 방송된다.
['탑밴드2' 스페셜 MC로 참여한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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