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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김덕현이 16.22m를 뛰며 예선 탈락했다.
한국 세단뛰기 1인자 김덕현(광주광역시청)이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덕현은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세단뛰기 B조 예선에서 16.22m를 뛰며 11위를 차지했다. 김덕현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1차시기에서 15.35m를 뛴 뒤 2차시기에선 실격됐다. 3차시기에선 16.22m를 기록했다. 김덕현은 17.10m의 한국기록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발목 부상을 입은 뒤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는 데 실패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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