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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철인 3종에 출전한 허민호(22·서울시청)가 2012 런던올림픽서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허민호는 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에서 수영 1.5km, 사이클 43km, 달리기 10km 등 총 54.5km 코스를 1시간54분30초에 통과해 총 55명 중 54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1시간46분25초를 기록한 개최국 영국의 앨리스태어 브라운리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11초 뒤진 하비에르 고메스(스페인)가 거머쥐었고, 동메달은 앨리스태어의 동생 조너선 브라운니(영국)가 획득했다.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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