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신세경이 정지훈(비)과의 키스신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세경은 극중 러브라인의 상대배우 정지훈과의 키스신과 관련 "키스신이 두 번 있었는데 모두 편집됐다"며 "어떻게 하다보니 매번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 감독님이 매끄럽게 편집하시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신다. 나도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찍었을 때 기분은 좋았다"며 쑥스럽게 덧붙였다. 한편 극중 등장한 욕설 장면 등에 대해서는 "원래 성격이 걸걸한 편이라 문제 없었다"고 전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21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담은 고공액션드라마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신세경.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