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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날'을 기념해 이화여자대학교 서현숙(63) 의료원장이 시구를,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위승준(7)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임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을 운영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16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제 2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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