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신세경에 나쁜 손 포착 '연인느낌 물씬'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의 신세경을 향한 '나쁜 손'이 포착됐다.

이종석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R2B 여신이랑 날 좋은날. 예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종석은 신세경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종석의 손이 신세경의 민소매 어깨살에 올라가 있어 '나쁜 손'을 의심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네" "연인 느낌 난다" "신세경 정말 여신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R2B: 리턴 투 베이스'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투데이에 공개된 이종석(왼쪽)과 신세경.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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