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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최자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자혜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더위야 이제 그만! 주말이 지나면 숨 막히는 더위는 나아지겠지요. 만삭 임산부는 힘들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혜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만삭의 임신부라고는 믿기 어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산부 맞아? 정말 예쁘다"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자혜는 지난 2010년 11월 동갑내기 회사원 조 모씨와 결혼 후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최자혜. 사진출처 = 최자혜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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