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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자신의 책 출간 기념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호! 내일 드디어 출간 기념회날.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설레서 잠이 안와요. 지금 혹시 자고 있는데 꿈 아니죠? 꿈보다는 좀 더 선명한 것 같아요. 모두 다 예쁜 꿈 꾸고 예쁜 꿈 이루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지난달 30일 출간된 자신의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들고 서 있다.
'솔비의 바디 시크릿'은 솔비가 2년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었던 우울증과 그것의 극복법, 성공하는 다이어트의 노하우 등을 담은 책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레서 잠 못 잤을 듯"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책을 들고 서 있는 솔비. 사진 출처 = 솔비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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