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일본과의 대결을 앞둔 남자 축구 대표팀에 응원을 보냈다.
10일 오후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거리는 한국축구 3,4위전. 멋진 경기 보여주실 거라 믿어요. 저랑 동갑내기인 구자철 선수, 기성용 선수를 비롯해서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 분들 끝까지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ㄴ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전효성의 뒤에는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한 쪽 입 꼬리를 올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전효성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89년생은 다들 인물이 좋은가봐요", "효성 언니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3,4위전은 11일 오전 3시 45분에 열린다.
[한일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시크릿 멤버 전효성. 사진출처 = 전효성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